갈라디아서 소감문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 감격을 깨닫게 한 나의 갈라디아서여!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교인들을 향하여 얼마나 애가 탔을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잘 하는가 싶더니 유대교인들의 말에 현혹이 되어
유대인이지 못한 열등감때문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 때문에
육체의 자랑할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말에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강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신령한 성령의 열매는 아마도 자신을 부인하고
세상을 부인한 사람만이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직도 내 마음에서 불타오르는 말씀이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심장을 벌렁거리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세상의 사랑과 전혀 다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
갈라디아서여! 나에게 다시 한 번 십자가 사랑을 알게 해주어서 고맙다.
십자가 구원 감격을 깨닫게 한 갈라디아서여!_갈라디아서 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