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소감문>
청년 때에는 그리고 회사를 다닐 때에는 주변의 그리스도인들과 교제가 많고 그런 예배의 자리가
많아서 항상 갈망해하고 충만했으나 결혼을 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면서 점점 교제권
밖에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답답했다. 하나님을 만날 통로가 필요했다.
결혼 후 바로 아기를 갖게 되어 사업장 고민을 하던 중 호세아의 말씀을 공부하며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알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을 원하시고
그것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차츰 하나님만을 구하고 갈망할 때 그 분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었다.
사업장을 처음 시작하는 그 때의 영적회복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그 땐 이런 영적
상태였구나! 행복했다. 그 때 그 마음을 다시 보여주시며, 하나님은 또 다른 방법과 계획으로
나를 사용하시겠다 말씀하시고 난 계속 주님만을 구하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원한다.
계속 오고 싶은데... 6월 중 태어날 아기가 말 잘 듣고, 좀 빨리 컷으면 좋겠다.
전철타도 힘들지 않게...
호세아 회원
영적인 갈급함을 채워 주었던 호세아 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