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소감
사도행전 강의를 들으며 베드로, 바울, 바나바, 스데반 등의 사도행전의 주인공들은
모두 너나 할 것없이 성령님과 함께 일하고 함께 지냈던 사람들이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일군으로 나를 사용해 달라고 매일같이 기도하지만,
정말 내가 성령의 사람인가 뒤돌아 보게 되었다.
기도하고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있어 내 생각이나 신학을 내려놓고
정말로 성경과 성령님이 가르치시는 대로 말하고 행동할 자신이 있는지..
성령님께 붙잡혀 순종하며 사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강의를 마치는 오늘 그런 사람이 되기를 더욱 간절히 기도한다.
사도행전 강의를 들으며-사도행전 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