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연계 소감문
전도서는 이 곳에 와서 두 번째로 공부하는 것이라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단락나누는 것이 어려워서 흥미를 잃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진행하면서 내 마음 가운데 정리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해 아래의 삶과 해 위의 삶이 정확히 구분 되어 정리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들과 끊임없이 흘러가는 생각들이 나를 괴롭힐 때
해 아래의 삶 속에서는 이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과의 부딪힘과 양육중에서의 여러 사례들이 해 아래서의 삶에서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 소망의 부분일 뿐이라는 것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해 위의 삶,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붙들고
사는 삶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을 누리며 사는 것임을 깨달았
습니다.
전도서를 공부하면서 양육하며 나누는 삶을 공유하기가 쉬워 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누리며 사는 삶을 사람들과
나눌 때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사랑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 아래의 삶과 해 위의 삶-전도서 연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