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연계 소감문
월요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열리문성경연구원의 성경 공부가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전도서 세미나때에는 빠지기도 했기에 많은 것들을 배우기에 미흡했지만
창세기 때에는 열심히 참석하여 귀납적 성경연구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
관찰과 해석을 통해 그동안 많이 읽었던 창세기지만 새로운 성경을 보는 것 같은
새로움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아직도 귀납적성경연구가 습관화되지 않았고 내 것으로 만들기까지는
더욱더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저 월요일 4시간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기에
아직 개인적인 노력이 부족함을 깨닫는다.
다음 세미나는 사도행전이다. 어느덧 세번째 세미나에 참석하기로 결정하는 지금
이번 세미나에는 개인적 노력도 더해져서 좀 더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을 알고 싶다. 또한 성령에 대해 부족한 내 모습에 성령님을 알아가는 가운데
더욱 믿음을 사모하는 내가 되기를 또 기대해 본다.
창세기 세미나를 통해 가르침을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잘 참석하여 배움을 가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월요일 아침부터 오후까지-창세기 연계 소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