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겨울 히브리서 연계반 세미나 소감
히브리서 11주가 끝났습니다.
요한계시록때에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을 좇아 가느라고
바빴지만 히브리서 공부할 때는 성경의 흐름이 조금씩 보여지면서
읽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예습하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왜 그 분을 선택하고 따라야 하는지
묵상하면서 주께로부터 오는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주님이 어떤 분인지 알면 알 수록 더 경험하고 싶고 갈망되어 졌습니다.
내 안에 그분으로 채워진다면 하는 목마름이 저를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곤 했습니다.
이런 은혜를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과 함께 언제나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은혜도 있어서
하나님 앞에서의 내 모습 때문에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이제 학교수업으로 돌아가야 해서 서운하지만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계속 인도하실 줄 믿고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예수님으로 채워지고자 하는 목마름..2009년 겨울 히브리서 연계반 세미나 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