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소감문>
이번 열린문성경연구원의 호세아연구의 시작은 딸 아이의 출산을 위한 일시 귀국의
시작 기간이었고 오늘 마지막 수업은 약 100여일의 일시 귀국을 마무리하는 기간
에 있었습니다.
선교사로서 딸 아이의 출산과 열린문식구들과의 시간, 특별히 호세아서를
나누는 이 시간이 좋았습니다.
당신의 자녀인 이스라엘 백성을 조건 없이 사랑하시고 교제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제 딸 아이를 가지면서 제 안에 생기는 부모의 사랑, 그것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 기간을 통해 선교사인 저희 부부에게 왜 자녀를 허락하셨는지
(이렇게 적당한 때에) 호세아서의 말씀을 통해 지속적으로 깊게 묵상했습니다.
이제 보츠와나로 돌아가 아프리카의 영혼들을 하나님의 마음, 심히 질투하시는 만큼
사랑하시는 아비의 마음으로 볼 수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말씀 앞에 순수하려 무던히 애쓰는 강사 목사님과 학생들, 그리고 예배를
모든 지인과 특히 목회자 예비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서...
호세아 백승렬 회원(현 보츠와나 선교사)
딸 아이의 출산차 입국한 한국에서의 호세아 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