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2장에 나오는 엘리야와 엘리사 이야기를 묵상합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갑절의 영감을 위해 쫒아다니다가 얻는 이야기입니다.
길갈 - 벧엘 - 여리고 - 요단으로 아무 얻는것 없이, 쫒아다니는것처럼 보입니다.
갑절의 영감달라고 했더니 내가 하나님께 잡혀서 올리우는 것을 볼때 그것이 임한다고 말합니다.
한참을 쫒아 다녔는데 엘리야 죽을때 그 장면보면 임한다니!
만약 그 때 가서 아무것도 안임하면!
하나님의 영감을 얻는것, 댓가를 지불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내 생각, 내 계획, 내 의지, 내 열망, 내 일 등 다 내려놓고 한 가지 붙잡는 댓가의 지불이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를 버리는 훈련의 댓가를 지불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것을 받읍시다.
기도로, 말씀으로, 사람이나 책을 붙들므로, 무엇인가 댓가를 지불하면 얻어질 것입니다.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리가 그런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댓가를 지불하는 삶을 삽시다
